정리정돈 범위를 줄이자

봄맞이, 새해맞이로 야심차게 정리정돈을 계획했다가 포기한 경험이 많을 것이다. 정리정돈의 범위를 줄이면 일이 쉬워진다.

'옷정리'가 아니라 '장롱 한칸', '서랍 하나 정리'를 목표로 세우면 성취감도 있고, 오히려 일의 탄력이 붙어 더 많은 일을 해치우게 되기도 한다.


옷과 책 길이를 맞춰 정리하자

일렬로 놓으면 깔끔해보인다. 장롱의 옷도 길이별로 정리하고, 책장에 꽂을 때도 높이를 맞추면 시각적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옷을 길이별로 정리하면 짧은 옷이 모아져 아래 공간을 수납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쇼핑백 3~4개만 남기고 버리자

예뻐서, 또는 쓸 데가 있을 것 같아 쇼핑백과 비닐봉지를 모아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은 공간을 꽤 차지하는 짐이 되어 있을 것이다. 크기별로 1~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


사은품이나 덤에 현혹되지 말자

사은품이나 덤이 붙은 상품을 살 때는 한번 더 생각해보자. 공짜에 혹한 것인, 그 덤이 바로 쓰일 물건인지 침착하게 따져본다.


늘 꺼내놓는 물건도 제자리를 정하자

매일 사용하는 주전자나 리모컨 등 늘 나와있는 물건들도 제자리를 정해두고 다른 곳에 놓지 않도록 한다.


버리기 5초 적용법을 적용하자

버릴 때는 신속한 판단이 중요하다. 5초동안 생각해서 망설여지는 것은 일단 남겨두고, 1년 후에도 쓰지않았다면 버린다.







Posted by 펀펀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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