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자가진단과 운동법

거북목 증후군은 목을 앞으로 내민 자세로 7개로 구성된 뼈가 C자 형태에서 일자 형태로 변형이 되는 것으로 

머리가 숙여지지 않는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내밀어진 자세를 말한다.

거북목 증후군 원인

1. 턱을 앞으로 빼고 있는 습관

2.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경우

3.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4. 모니터의 높이가 맞지않는 경우

5. 엎드려서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6.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있는 습관

거북목 증후군 자가진단

1. 목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온다.

2. 컴퓨터나 핸드폰을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사용한다.

3. 등이 옆에서 봤을 때 굽어있다.

4. 잠버릇이 나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5. 어깨와 목이 자주 아프고 딱딱한 느낌이 있다.

7. 잠을 잘 때 팔을 위로 올리고 자는 버릇이 있다.

8. 거울을 보면 귀높이가 다르다.

9. 목과 어깨를 비틀며 뚝뚝 뼈소리를 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10. 사진을 보면 항상 목이 기울어져 보인다.

11. 몸을 움직였을 때 각도에 따라 통증이 온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방법

1. 컴퓨터로 공부 또는 업무를 할 때 모니터를 눈 높이에 맞추어 고개를 자연스럽게 꼿꼿이 들고 작업할 수 있도록 한다. 

모니터가 눈 높이보다 낮은 경우 고개가 자연스럽게 숙여지기 때문에 뒷목이 자주 결리고 등에 담이 올 수 있고 

너무 높은 경우는 고개를 높이 올린 상태로 장시간 모니터를 보기 때문에 두통이 심해지고 만성피로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 적당한 베개 높이는 6~8cm이다. 평소 어깨 주변에서 통증이 심하다면 베개 높이를 바꿔볼 필요가 있다.

수건을 이용한 거북목 교정법

1. 수건을 돌돌 말아서 목 아래에 깔고 눕는다.

2. 턱을 당기고 시건은 배꼽을 향할 수 있도록 한다.

 (목의 앞부분이 살짝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나는 것이 바른 자세)

3. 자세를 10초간 유지하고 서서히 시선을 천장으로 옮긴다.

4. 10회 반복한다.

거북목 셀프 운동법

1. 양팔을 옆으로 곧게 벌려 팔 돌리기를 20회 한다. 반대방향으로도 한다.

2. 양손 귀를 잡고 앞으로 팔꿈치를 모았다가 등 뒤로 젖히기를 반복한다.

3. 양손을 어깨에 대고 앞으로는 팔꿈치끼리, 뒤로는 견갑골에 닿도록 크게 어깨 돌리기를 20회 한다.

4. 어깨를 으쓱하며 최대한 움츠린다. 6~10초 유지 후 힘을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