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다이어트를 시작했답니다.


결혼 전 처녀 시절에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줄 알았어요.

실제로 먹는 것에 비해서 정말 살이 안 찌는 편이었죠.


근데 아기 둘 낳고 나니 내 몸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더군요...

특히 허벅지와 배에 집중된 살은 눈 뜨고 못 봐줘요... ㅠㅠ




어쨌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간식을 고르다가 제가 두유를 워낙 좋아해서 두유를 샀는데요.

시중에 파는 두유는 달기도 너무 달고 각종 첨가물도 많아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요 '서울대 약콩두유'를 샀습니다.



이 두유로 말할 것 같으면 정말 단맛이라고는 0.1%도 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도저히 못 먹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단맛이 없는 대신 고소한 맛이 강해요.

걸쭉해서 속도 든든하고요.


단맛 때문에 두유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거 못 드실거에요...

그런 분들은 황성주두유 괜찮을 것 같네요.

그건 단맛이 좀 있거든요. ㅎㅎ




읭? 이거 영양성분 보니 당류가 1g이라고 되어있긴 하네요. ㅋㅋ

저는 전혀 못 느끼겠더라구요.



저는 점심 먹고 3시쯤? 간식으로 먹어요.

이때 간식 안 먹으면 저녁 먹기 전에 너무 배고파서 폭식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다이어트 제발 성공하고 싶어요. ㅠㅠ










Posted by 펀펀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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