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홈트 영상 보며 운동하고

식단도 예전보다 신경쓰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그래봤자 아직 일주일도 안 됐다는 건 비밀...ㅋㅋㅋ



어쨌든

밥 적게 먹고 운동하는 거 다 참을 수 있는데

점심과 저녁 사이 간식시간을 참기 힘들단 말이지...

특히 과자, 빵 군것질을 하고싶어서 참기 힘들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미주라토스트'라는 것이 있었다!





이것저것 할인 받아서 이렇게 4개에 만이천 얼마에 샀다.

1개 가격은 보통 4,300원인 것 같았다.





칼로리를 보면 6조각에 178.25칼로리니까 한조각에 30칼로리 정도?

이정도면 정말 착한 칼로리다.

게다가 통밀로 만들어졌고 식이섬유도 있단다.





크기는 작다. 손바닥 크기 정도?

진짜 토스트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정말 작게 느껴질 것 같다.

조금 큰 비스켓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ㅋㅋ



한입 베어물면 엄청 바삭함이 느껴진다.

나는 식감을 중요시해서 뭘 먹어도 눅눅한 것보다는 바삭한 걸 좋아하는데, 나한테 딱이다!

그리고 씹을수록 고소하다.


문제는 이것도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자꾸 먹고싶어진다는 것 ㅋㅋ

벌써 세 조각 먹었....


계란 스크램블이나 이것저것 올려서 진짜 토스트처럼 먹는 사람도 있더라.

그렇게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괜찮을 듯.



일반과자보다 단맛도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없다고 생각할 사람도 많을 것 같다.

아 그리고 부스러기가 너무 많이 생긴다. 절대 떨어트리지 말길!


택배 아저씨도 조심해 주셨으면... ^^




Posted by 펀펀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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